|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 1 | 2 | |||||
| 3 | 4 | 5 | 6 | 7 | 8 | 9 |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31 |
- #홍준표 #민심 #주제파악 #임금님장화 #제1야당대표
- 자원봉사 #
- 이재명 김부선 신체비밀
- 이재명 #전재수 #방산주 #주식매입 #국민의힘 #민주당
- #윤석열 #지지율 #민심 #대통령 #설날 #여론조사
- 런던대화재 고층아파트
- 아카이브X지식채널ⓔ #강원도산불 #사회적가치 #피처링
- 이낙연 총리 대권 도전 대선 차기 대통령
- 대통령선거 문재인 안철수 김정은 북풍
- #문재인대통령 #공약 #국정기획자문위 #김상조 #유의동 #인사청문회 #대통령경호실 #광화문대통령 #지지율
- Today
- Total
목록분류 전체보기 (2222)
성기노의 정치 피처링
하정우 전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이 결국 부산 북갑 재보궐 선거 출마를 위해 청와대를 떠났다. 그가 없다고 해서 AI 3대 강국을 부르짖던 이재명 대통령도 같이 사라지는 건 아니다. 오히려 일각에서는 ‘하정우보다 훨씬 더 똑똑한 인재를 모셔 오게 돼 이재명 개혁에 더 다행인지도 모른다’는 자조 섞인 넋두리도 나온다. 그래, 하정우가 뭐라고. 청와대 탈출 단 몇 시간만에 3선급 의원 뺨치는 유권자 친화 퍼포먼스를 보고 있노라면 청와대 입성 훨씬 이전부터 그의 열길 마음 속에는 대통령의 꿈이 불타오르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사실 필자는 하정우가 왜 북갑으로 갔는지 여전히 의문이다. 청와대 탈출 미스터리의 해답은 결국 ‘하정우의 시커먼 정치 야망 속마음’을 들여다봐야 할 수 있겠지만 이 과정에서 이재명 대통령..
최근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6·3 평택을 재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유튜브 영상과 각종 클립에서 소비되는 그의 이미지는 호감이라기보다 비호감에 가깝다. 단순한 인상비평으로 치부하기엔, 그가 여권의 유력한 차기 주자라는 점에서 이 변화는 짚어볼 필요가 있다. 조국 정치의 분수령은 지난해 8월 이재명 대통령의 광복절 특별사면·복권이었다. 자녀 입시 비리 등으로 실형이 확정돼 의원직을 잃고 구속됐던 그는, 출소 직후 곧바로 정치 전면에 복귀했다. 하지만 형기의 3분의 1 정도만 치르고 나온 이 조기 사면은 처음부터 ‘특혜’ 논란을 낳았다. 조국은 형식적 사과를 반복했지만 여전히 검찰 권력의 희생양이라는 피해자 서사를 놓지 않았고 사면을 ‘정치적 부활의 신호탄’으로 적극 활용했다는 비..
청와대 하정우 AI미래기획수석은 6.3 재보궐 선거(부산 북갑)에 출마할까. 사실 하 수석이 이재명 대통령의 ‘뜻’대로 청와대에 눌러앉으려고 했으면 이미 출마와 관련한 거취를 결정했을 것이다. “출마는 없다”고 못을 박으면 그만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하 수석이 이 문제로 여러 차례 언론에 출연해 언급을 하는 것 자체가 출마에 ‘개인적’ 관심이 있음을 나타내는 것이다. 하 수석의 이런 ‘미련’ 때문에 이 문제는 이 대통령과 민주당 지도부의 하 수석 모셔가기 경쟁처럼 비쳐지면서 여권 내 불필요한 논란도 낳고 있다. 친명계 입장에서는 ‘정청래 대표가 당의 입장만 너무 내세우며 이 대통령의 개혁에 오히려 장애물이 되고 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민주당 지도부 입장에서는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이 대통령도 협조해..
이재명 대통령이 개혁에 대한 조급함과 초조함을 에둘러 표현했다. 이 대통령은 9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회의장으로) 오면서 생각해보니 우리가 이렇게 일할 시간이 4년 1개월 남짓밖에 안 남았더군요”라며 “(남은) 시간이 짧긴 하지만 국정 속도를 두 배로 올리면 9년 2개월이 남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사실 “9년 2개월이 남는 것”이라는 발언을 들었을 때 요즘 진보진영 일각에서 제기되는 이 대통령 연임 이야기와 맞물려 화들짝 놀랐다. 이 대통령이 내심 자신의 연임을 열망하다가 그 속내가 터져 나온 것 아닐까 고개가 갸웃거려지기도 했다. 그러면서도 이 대통령이 현재의 국정과제와 중요 의제 추진이 얼마나 어려웠으면 속도를 2배로 해서 일하는 시간을 늘려보자는 제안을 했을까 싶기도 했다. 얼..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전 총리 지지를 선언했다. 난데없는 그의 지지에 김 전 총리는 일단 “홍 전 시장을 만나겠다”며 화답했다. 승자가 모든 것을 차지하는 선거판에서는 원수의 표라도 가져오고 싶을 것이니 김부겸으로서는 마다할 이유가 없다. 하지만 국민의힘이 느끼는 배신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이다. 19대 대통령선거 때 자유한국당의 대선후보로까지 뛴 보수의 국가대표가 ‘적군’ 편으로 돌아서 그 후보를 지지한다는 것이 말이 안 된다는 것이다. 오죽했으면 진종오 의원이 “노망난 정치인의 말로를 보여준다”고 일갈했을까. 홍준표의 김부겸 지지 선언을 보면서 다시 한번 정치의 본질을 생각해보게 된다. 정치는 명분을 뛰어넘는 통합의 영역일까, 아니면 자신의 신념을 끝까..
진보 진영이 갈등과 혼란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유시민 작가가 제기한 ‘ABC론’을 놓고 국회의원, 유튜버, 정치평론가 등이 뒤엉켜 치열한 논전을 펼치고 있다. ABC론은 사실에 의거한 논란이 아니라 각자의 이해관계에 따라 그 해석도 다양하게 표출되고 있어 난전의 양상만 짙어지고 있다. 소위 말하는 ‘민주 진영’의 분열과 갈등은 어제 오늘 이야기가 아니다. 노무현 정부 초 열린우리당 분당의 이른바 ‘빽바지–난닝구’ 논쟁부터 새정치민주연합 분당까지, 진보진영의 역사는 늘 갈등과 분열로 점철돼 왔다. 그때마다 내세운 간판은 늘 비슷했다. “낡은 지역주의·구태와 결별하자”, “패권을 청산하고 새 정치를 하자”, “원칙과 개혁의 순도를 지키자”는 등의 구호로 편 가르기가 횡행했다. 그러나 실제로 안을 들여다보면..
유시민 작가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간의 ‘사과 티키타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유 작가는 19일 유튜브 방송 ‘최욱의 매불쇼’에 출연해 정청래 대표와의 과거 ‘악연’을 언급하며 먼저 사과의 뜻을 밝혔다. 유 작가의 공개 사과 소식을 들은 정 대표도 그 후 페이스북에 유 작가로부터 받은 사과에 화답하는 사과를 공개적으로 했다. 두 사람이 공개적으로 ‘전투’를 벌인 것은 정청래 대표의 ‘유도탄’ 때문이었다. 2005년 열린우리당 의장 선거 과정에서 당시 정 대표는 “유시민 의원만이 개혁인지, 그가 무오류의 예수 같은 신인지 공개토론을 할까요?” “유시민만이 옳은지, 그는 모두 옳은 일만 했는지 흠이 없는지 제가 유 의원과 맞짱 한번 뜰까요.” 등등의 글을 일방적으로 올렸다. 정 대표는 유시민 지지 여부..
유튜버 장인수씨가 주장한 ‘공소취소 거래설’의 파문이 확산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당 차원에서 장씨에 대해 정보통신망법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고발하는 사태로까지 비화하고 있다. 이번 파문은 검찰개혁을 두고 벌어진 여권 내부의 분열 후유증과 저널리즘 기본을 망각한 일부 유튜버들의 관종성 폭로 행태라는 문제를 남기고 있다. 그런데 이번 사태의 본질은 따로 있다. 유튜브 정치 채널들의 비즈니스 장삿속이 공론의 장을 심각하게 오염시키고 있다는 것이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구속되고 내란 재판이 무기징역 선고 국면으로 정리되면서 이른바 진보진영 ‘빅마우스’ 유튜버들은 자신들의 가장 안정적인 콘텐츠이자 수익원이던 ‘주적’을 잃었다. 더 이상 ‘검찰·윤석열 때리기’만으로 조회수와 정치적 영향력을 유지하기 어려운 상황..
경칩이 지났지만 여전히 봄은 멀리 있는 것 같다. 구름이 낮게 내려앉아 금세 눈싸라기라도 내릴 거 같은 우중충한 날이다. 멀리 중동에서 날아오는 미국 이란의 전쟁 뉴스는 날씨만큼이나 우울하게 들린다. 91년 1월이었나, 군 생활도 절반이 꺾여서 따분한 날을 보내고 있을 때 전군에 비상이 걸린 적이 있었다. 미국 중심의 다국적군이 1월 17일 이라크 공습으로 걸프전을 개시한 것이다. 실제로 어디로 출동한 것은 아니지만 군인이 전쟁 뉴스를 접하니 ‘아 남의 일이 아니구나’ 하는 현실감이 처음으로 들었던 기억이 새롭다. 그럼에도 새벽에 내무반 TV로 숨죽이며 지켜본 전쟁은 공포와는 너무도 거리가 멀었다. 밤하늘을 수놓는 수많은 미사일의 궤적을 아름답게 느낀 그 몇 초간의 분별없는 감정이 참전한 모든 군인들과 ..
최근 투데이신문은 ㈔한국자폐인사랑협회(회장 김용직)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은 한국자폐인사랑협회는 국내 유일의 오티즘 중심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오티즘 당사자와 가족의 권익을 대변해왔다. 정부가 해야 할 일을 민간단체가 20년 동안 ‘대신’해온 것에 대해 존경심과 함께 미안한 감정도 들었다. 장애인을 어떻게 대우하느냐의 문제는 한 사회의 문명 지표와도 같다. 장애인 편의시설이나 제도는 특정 집단을 위한 배려가 아니라 사회 전체의 안전과 품격을 가늠하는 기준이다. 이런 점에서 한국은 여전히 장애감수성이 낮은 나라에 속하고 결국 한 사회의 인권과 복지 수준은 장애인의 삶의 조건에서 가장 선명하게 드러난다. 한국장애인개발원 ‘2023 장애통계연보’에 따르면 2019년 기준 한국의 장애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