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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노의 정치 피처링
총선을 80여 일 앞두고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정면으로 충돌하고 있습니다. 한 비대위원장이 취임한 지 한 달째 되는 날인 지난 1월 21일 대통령실은 한 위원장에게 사퇴하라는 요구를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한 위원장은 당 공식 입장문에서 “국민 보고 나선 길, 할 일 하겠다”고 사퇴 요구를 일축했습니다. 아무리 총선이 중차대한 정치 이벤트이지만 이렇게 대놓고 대통령 권력과 집권당 권력이 정면충돌 양상을 보이는 것은 역대 정권 그 어느 곳에서도 노정되지 않았던, 일종의 ‘대사변’입니다. 먼저 이관섭 비서실장이 서울 모처에서 한 위원장에게 사퇴하라는 윤석열 대통령의 입장을 전했다는 이야기가 여권 고위 관계자의 입에서 흘러나왔습니다. 또한 ‘친윤계’ 의원들 몇몇도 이관섭 ..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월 17일 새벽 2시 신평 변호사의 ‘나의 때가 지났다’는 내용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글에 ‘좋아요’를 남겼던 일이 알려져 정가에 작은 화제가 됐다. 신 변호사는 이 글에서 윤 대통령을 비판하는 내용을 남겼지만 국정 최고 지도자가 한 ‘장삼이사’의 SNS에 몸소 ‘좋아요’를 날려주신 것에 감읍했는지 “(윤 대통령이 ‘좋아요’를) 누른 시간을 보니까 새벽 2시더라. 윤 대통령이 얼마나 노심초사하면서 그때까지 안 자고 이것을 보시는가 싶으니 내가 참 할 말이 없다”는 따뜻한 화답을 남겼다. 이 ‘가십’을 좋게 보자면 윤 대통령이 그 바쁜 국사에도 불구하고 새벽 2시까지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가 한때 자신이 ‘정치 멘토’로 삼았던 신 변호사의 사소한 글 하나까지 챙기는 따뜻한 인..
더불어민주당 현근택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성희롱 논란 불길이 계속 번지고 있습니다. 당 내부에서는 현 부원장의 성희롱 논란이 당무 복귀를 앞둔 이재명 대표에게 상당한 정치적 부담을 안겨주고 있어 신속하게 해결돼야 한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 ‘작은’ 사건이 현 부원장의 부적절한 처신으로 총선을 앞둔 민주당과 이재명 대표를 성희롱 논란의 구렁텅이 속으로 함께 몰아넣고 있습니다. 사실 현 부원장은 그동안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서 이재명 대표의 장외 스피커 역할을 충실히 해온 만큼 총선을 앞두고 깨끗하게 불출마를 선언하고 자숙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이 대표의 당무 복귀와 쇄신 의지에 도움이 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현 부원장은 그것과 정반대의 부적절한 대응 행태를 보여 성희롱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