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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노의 정치 피처링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내년 총선을 앞두고 꿋꿋이 자신의 길을 가고 있다. ‘옆 동네’ 국민의힘에선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을 내세워 세대교체와 혁신으로 꽤나 떠들썩해도 이 대표는 조용하다. 이석현 의원이 탈당을 선언하며 이낙연 전 대표의 신당 합류를 선언했지만 이 대표는 미동도 없다. 오히려 총선 공천을 관장할 당 공천관리위원장으로 이 대표의 대선 정책자문그룹 ‘세상을 바꾸는 정책’ 멤버였던 임혁백 고려대 명예교수를 임명하고 내년 선거를 확실히 ‘친명 체제’로 틀어쥐었다. 대외적으로는 김건희 대장동 ‘쌍특검’으로 윤석열 정권에 대한 공격의 고삐를 바짝 당기고 있다. 이 대표가 재판정에 불려나가지 않는다면 ‘사법리스크’가 존재했었느냐는 듯 조용한 정치 일상이 이어지고 있다. 이 대표의 속내는 ‘시간’에 ..
국민의힘이 총선 100여 일을 앞두고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을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전격 영입하는 승부수를 띄웠습니다. 한 전 장관은 비대위원장 자리에 앉자마자 김건희 여사 특검법이라는 지상최대의 난제를 받아 들게 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12월 28일 김건희 여사 특검법을 강행 처리할 예정인데 한 전 장관은 특검법 대응 결과에 따라 단명으로 비대위원장 자리에서 끌려 내려올 수도 있는 급박한 상황으로 내몰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지금 한동훈 전 장관은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지키기’라는 지상 최대 명령과 국민의힘 총선 승리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아야 하는 모순적인 미션을 손에 쥐고 있습니다. 검사 시절 윤 대통령 부부의 ‘총애’를 받았던 한 전 장관은 비대위원장이 되어서도 김건희 여사를 특..
국민의힘이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을 비상대책위원장으로 밀어 올리는 파격으로 내년 총선의 깃발을 올렸다. 한 전 장관은 자신의 ‘즉위’에 대한 일부 의원들의 반대 목소리가 나오자 한 차례 ‘튕기는’ 밀당으로 추대 분위기를 바짝 죄며 화려하게 정치에 입문했다. 한 전 장관은 윤석열 대통령의 ‘비호’가 아니었으면 감히 상상도 할 수 없는 특혜를 받으며 0선의 50세 검사 출신으로 집권여당의 대표자리에 오르는 인생 로또를 거머쥐었다. 지난 2년 동안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국회에서 시종 난타전을 벌였던 더불어민주당은 표정 관리가 제대로 안 되고 있다. 일단 대부분의 의원들은 정치신인인 한 전 장관의 출현에 ‘한나땡’(한동훈 나오면 땡큐)이라며 물개박수를 치는 시늉을 하고 있다. 박찬대 최고위원은 “정부여당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