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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노의 정치 피처링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은 '법꾸라지'로 불린다. 권력형 비리 사건을 많이 다뤄봤고, 검찰 내에 아직도 폭넓게 포진한 그의 인맥과 그들에게서 나오는 '정보력'으로 우병우 전 수석은 그의 '주군'인 박근혜 전 대통령마저도 구속됐지만 그는 아직도 건재하다. 더구나 재판정에서 증인의 증언에 비웃는 듯한 태도를 보이는 등 거만하고 안하무인격의 추태를 보여 재판장의 따끔한 경고를 받기도 했다.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에 분노하는 민심에 대해 전혀 개의치 않고, 오히려 그 분노를 부추기는 듯한 행태로 국민적 지탄을 받아왔다. 그런 우 전 수석이 이번에는 쉽게 빠져나가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검찰이 우병우의 국정원 핫라인이었던 추명호 전 국장을 17일 새벽 긴급 체포했기 때문이다. 이로써 우 전 수석 구속으로 가는 교..
박근혜 전 대통령(65)이 드디어 입을 열었다. 지난 3월 헌법재판소에서 파면 결정을 한 뒤 박 전 대통령은 사실상 처음으로 대국민 메시지를 던진 것이다. 아쉽게도, 그의 첫 마디는 ‘재판부 불복’이었다. 박 전 대통령은 16일 법정에서 “재판부에 대한 믿음이 더는 의미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며 “법치의 이름으로 한 정치적 보복은 저로 끝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박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재판장 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재판에서 “정치적 외풍과 여론의 압력에도 오직 헌법과 양심에 따른 재판을 할 것이라는 재판부에 대한 믿음이 더는 의미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박 전 대통령은 “오늘 구속기한이 끝나는 날이었으나 재판부는 검찰 요청을 받아들여 13일 추가 ..
국민의당과 안철수 대표의 지지율 하락이 심각하다.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이 탄탄한 지지율을 유지하고 있는 데 반해 안 대표의 국민의당은 최저수준의 지지율까지 추락해 지지율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먼저 문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은 전주보다 소폭 올라 60%대 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6일 나왔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제1야당 자유한국당의 지지율은 동반 상승했다. 반면 다른 야 3당의 지지율은 일제히 하락해 여당과 제1야당의 양당구도가 더 심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리얼미터가 CBS의 의뢰로 지난 8~13일 성인 3천75명 상대로 한 설문조사 결과(95% 신뢰 수준에 표본오차 ±1.8%포인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은 9월 4주차 주간집계보다 0.8%포인트(p) 오른 68.5%를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