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이낙연 총리 대권 도전 대선 차기 대통령
- #홍준표 #민심 #주제파악 #임금님장화 #제1야당대표
- #문재인대통령 #공약 #국정기획자문위 #김상조 #유의동 #인사청문회 #대통령경호실 #광화문대통령 #지지율
- 아카이브X지식채널ⓔ #강원도산불 #사회적가치 #피처링
- 런던대화재 고층아파트
- #윤석열 #지지율 #민심 #대통령 #설날 #여론조사
- 이재명 #전재수 #방산주 #주식매입 #국민의힘 #민주당
- 이재명 김부선 신체비밀
- 자원봉사 #
- 대통령선거 문재인 안철수 김정은 북풍
- Today
- Total
목록2019/07/20 (4)
성기노의 정치 피처링
김근식 경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20일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대법원의 일제 강제징용 배상 판결을 부정하는 사람은 마땅히 '친일파'라 불러야 한다"고 한 데 대해 "조 수석이 또 친일파 편가르기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 교수는 이날 페이스북 글에서 "조 수석은 일본 식민 지배의 불법성을 강조하며 이에 동의하지 않으면 친일파라는 건데, 우리나라에 일제 강제점령과 식민지배의 불법성을 부인하는 사람들이 과연 몇명이나 있을까"라며 "조 수석은 누구나 당연히 알고있는 사실을 내세워 마치 문재인 정부의 대일정책을 비판하는 사람들이 식민지배를 찬성하는 사람들인 것처럼 몰아가는 참 비열하고도 한심한 편가르기를 하고 있다"고 했다. 김 교수는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이 대학에서 북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행보가 연일 관심을 모은다. 일본 수출규제가 터지고 곧바로 심각한 표정으로 일본을 방문한 장면은 국민들에게 위기감을 고조시키기에 충분한 퍼포먼스였다. 삼성의 위기가 곧 대한민국의 위기라는 등식이 있을 정도로 삼성이 한국 경제에 차지하는 부분은 지대하다. 이재용 부회장이 정부도 하지 못하는 일본 수출규제 대응책 마련을 위해 긴급히 일본으로 향한다는 이야기도 나왔다. '민간 특사'라는 말까지 등장했으니 말이다. 하지만 여기에는 이재용 부회장이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 대법원 판결을 앞두고 있다는 또 다른 이면이 있다. 이 부회장이 굳이 밝히지 않아도 되는 일본 긴급 출국사실을 슬쩍 흘리는 것도 '이 부회장이 정말 없어서는 안 되는 것 아니냐'는 위기감을 조성하기 위한 게 아니냐는 세간의..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일본 강제징용 배상 판결을 부정하는 한국 사람을 '친일파'라고 불러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일본의 경제보복 조치로 한일 갈등이 격화되는 상황에서 일부 정치권과 언론이 이를 문재인 정부 흔들기에 이용하는 것을 비판한 것으로 보인다. 조 수석은 20일 페이스북 글을 통해 "1965년 이후 일관된 한국 정부의 입장과 2012년 및 2018년 대법원 판결을 부정, 비난, 왜곡, 매도하는 것은 정확히 일본 정부의 입장"이라며 "이런 주장을 하는 한국 사람을 마땅히 '친일파'라고 불러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조 수석은 "일본 정부가 '경제전쟁'을 도발하면서 맨 처음 내세웠던 것이 한국 대법원 판결의 부당성이었다"면서 "한국을 지배한 일본의 불법성을 인정하느냐가 모든 사안의 뿌리"라..
20일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다양한 제보를 통해 11년간 도주 중인 지명수배 1번 피의자 황주연을 추적하고, 장기도주 중인 지명수배자의 검거 관련하여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한다. 매년 두 차례 전국으로 배포되는 경찰청 중요 지명피의자 종합 수배전단. 엄격한 심사를 통해 수배 전단에 오른 20명의 수배자들은 모두 검거가 시급한 피의자들이다. 그리고 그중에서도 11년째 수배 전단에, 그것도 1번 자리를 지키고 있는 인물이 있다. 2008년 6월 17일 저녁. 평소와 다름없이 이용객들로 붐비던 서울 강남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끔찍한 비명이 울려 퍼졌다. 호남선 인근 노상에서 흉기에 십여 차례 찔린 남녀가 차례로 쓰러진 것이다. 아수라장이 된 현장에서 한 남성이 왕복 8차선 도로를 가로질러 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