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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노의 정치 피처링
"아내와 갈라서게 해달라"고 이혼 청구 소송을 냈다가 패소한 영화감독 홍상수(59)씨가 항소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앞서 홍 감독은 자기 영화에 출연한 여배우 김민희(37)씨와 사랑하는 사이라고 공개하며 불륜설을 인정했다. 홍 감독의 법률대리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원은 28일 "홍 감독은 작품 연출과 현재 생활에 집중하기 위해 이혼 소송 1심 판결에 항소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혼인 생활이 완전히 종료됐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면서 "사회적 여건이 갖춰지면 다시 법원의 확인을 받으려고 한다"고 했다. 홍 감독은 2016년 11월 장기 별거 중이던 아내 A씨를 상대로 이혼 조정을 신청했다. 아내 A씨는 이혼 의사가 없었고, 조정 절차에 응하지 않았다. 법원은 같은 해 12월 이혼 조정이 어..
대전도시철도 판암역 대합실에 가면 15평 남짓한 판암역 자원봉사센터가 있고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에는 아침부터 어르신들로 북적인다. 판암역 이.미용 자원봉사센터에서는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9시부터 12시까지 이․미용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미용경력 57년의 로뎀나무 봉사단 장혜신 단장이 이끄는 이ㆍ미용 재능기부 서비스를 받기 위해 모이신 어르신들 때문이다. 이용자가 많아 30분 이상 기다려야 하지만 배테랑 자원봉사자들의 손길을 거치고 난후 어르신들은 흡족한 표정으로 자원봉사센터사무실을 나선다. 한 달에도 여러 번 이곳을 찾는 조창호씨는 “본인들의 생계도 있을텐데 자원봉사에 나서준 미용사들이 너무 고맙다”며 “이들 때문에 판암역과 우리 동네가 더 아름다워지는 것 같다”며 이용 소감을 밝혔다. 8년째..
출퇴근 시간대 지하철 9호선은 지옥철이다 서울 강남의 동서를 잇는 유일한 직통 지하철노선이다 보니 서울지하철 9호선은 늘 만원이다. 오전과 오후 한산한 시간대에도 빈 자리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꽉꽉 찬 만원상태로 운전중인 경우가 많다. 이유는 두가지다. 첫째는 8량 체제인 지하철 1~8호선과 달리 4량,6량 차량이 운행하다 보니 전동차 운행횟수를 늘려도 소화할 수 있는 승객숫자는 한정돼 있다. 둘째는 김포공항 방면에서 강남으로 곧바로 연결되는 노선인데다 직행열차를 별도로 운행하면서 승객들의 선호가 높다. 염창역이나 당산역에서 9호선을 타면 강남의 초입인 고속터미널역과 신논현역까지 20분만에 주파한다. 빠른 이동성과 정시성 때문에 9호선을 찾는 시민이 많은 것이다. 이런 점을 감안해 좀 더 안락한 지하철 ..
사상 초유의 심야(새벽) 정상회담인가요? 허허허...” 문재인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새벽회담’이 끝난 뒤인 29일 오전 1시40분쯤 배석자들에게 이렇게 말했다고 청와대 관계자가 전했다. 당초 한·러 정상회담은 28일 오후 10시45분에 예정돼 있었다. 그러나 앞서 열린 러·프랑스 정상회담이 예정보다 늦게 시작된 데다, 늦게 시작된 회담마저 길어지면서 한·러 정상회담은 예정된 시간에서 111분 지난 29일 오전 0시36분 시작됐다. 28일 예정된 회담이 자정을 넘겨 29일 이뤄진 셈이다. 푸틴 대통령이 문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 늦은 것은 처음이 아니다. 2017년 9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린 동방경제포럼 계기에 이뤄진 두 정상의 첫 번째 회담에서 푸틴 대통령은 34분 지각했다.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