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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9/05/21 (2)
성기노의 정치 피처링
바른미래당의 집안싸움이 악화 일로를 걷고 있다. 공개회의 석상에서 상대편에 대한 인신공격은 물론이고 집단 망신 주기까지 일삼으며 감정의 골만 더욱 키우고 있다. 오신환 원내대표가 21일 취임 후 처음으로 주재한 원내대책회의는 손학규 대표에 대한 성토장이나 다름없었다. 손 대표가 전날 임명한 채이배 신임 정책위의장은 바른정당계가 주축이 된 원내지도부로부터 '융단 폭격'을 받았다. 하태경 최고위원은 회의에서 채 정책위의장을 겨냥, "원내대표가 회의 시작할 때 소개도 하지 않아 마음이 불편할 것"이라며 "원내대표에게 인정받지 못하는 불명예스러운 운명이 됐다"고 비꼬았다. 하 최고위원은 "내부 아픔을 치유하기 위해서는 손 대표를 사퇴시키고 새 지도부를 출범시켜야 한다"며 "채 의원도 새 지도부에 함께 할 수 있..
충남 공주우체국에서 일하던 30대 무기계약직 집배원이 돌연 사망했다. 유족은 고인이 생전 과도한 업무와 상사의 갑질에 시달렸다고 주장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집배노조는 과로사를 주장하며 순직 인정과 재발 방지 대책을 촉구하고 있다. 3년차 집배원인 A씨(34)는 지난 13일 새벽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전날 오후 10시쯤 귀가한 그는 “피곤해 잠을 자겠다”는 말을 남긴 뒤 방으로 들어갔다고 한다. 이후 어머니가 깨우러 들어갔을 때 A씨는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A씨는 2016년 2월부터 공주우체국에서 무기계약직인 상시계약집배원으로 근무했다. 상시계약집배원은 정규직과 동일한 업무를 수행하면서도 대부분 임금은 더 적고 업무량은 더 많았다. A씨도 그랬다. 정규직 전환을 꿈꾸며 고된 업무를 소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