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x250
반응형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런던대화재 고층아파트
- 이낙연 총리 대권 도전 대선 차기 대통령
- #홍준표 #민심 #주제파악 #임금님장화 #제1야당대표
- 이재명 #전재수 #방산주 #주식매입 #국민의힘 #민주당
- 자원봉사 #
- #문재인대통령 #공약 #국정기획자문위 #김상조 #유의동 #인사청문회 #대통령경호실 #광화문대통령 #지지율
- 아카이브X지식채널ⓔ #강원도산불 #사회적가치 #피처링
- #윤석열 #지지율 #민심 #대통령 #설날 #여론조사
- 대통령선거 문재인 안철수 김정은 북풍
- 이재명 김부선 신체비밀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2021/03/25 (1)
성기노의 정치 피처링
“엄마랑 집에 가자” 애타는 부모의 잠수교 메모, 아들은 결국...
싸늘한 죽음으로 돌아온 한 젊은이의 뉴스가 사람들을 울리고 있다. “아들아, 사랑하는 내 아들. 지금 어디에 있니, 엄마랑 같이 집에 가자.” “안경끼고 키는 175, 남색잠바 착용...보신 분은 연락 부탁드립니다, 도와주세요.” 23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잠수교. 이런 내용이 적힌 노란색 메모지 100여장이 4~5m 간격으로 빼곡히 붙어있었다. 지나가던 시민들이 가던 길을 멈추고 메모를 읽거나 사진을 찍었다. 이를 붙인건 지난 7일 잠수교 근처에서 실종된 김성훈(24)씨의 가족들이다.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매일같이 이 곳에 나와, 펜으로 직접 쓴 메모지가 혹시나 바람에 날아갈까 스카치테이프로 하나하나 붙였다. 가족의 애타는 호소에도 김씨는 24일 오전 11시 45분 동작대교 부근 한강에서 ..
사회
2021. 3. 25. 1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