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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노의 정치 피처링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아들 안모씨가 전직 정무비서 김지은씨를 ‘누나’라고 부르고 직접 전화를 시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의 지인 구모씨는 지난달 9일 마포구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안 전 지사의 3차 공판에서 증인으로 출석해 “(김씨가 언론에 피해 사실을 폭로한) 지난 3월 5일 저녁, 안 전 지사의 큰 아들로부터 ‘누나(김지은)에 대한 정보를 취합해야 할 것 같은데 도와줄 수 있느냐’는 문자를 받았다”고 증언했다. 이어 “(안 전 지사에게) 바로 전화했더니 부인 민주원 여사가 받아 ‘김씨의 평소 행실과 과거 연애사를 정리해 달라’고 요구했다”고 말했다. 아들 안씨는 지난 4월에도 김씨에게 직접 전화를 걸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사실이 알려지자 안씨가 고의적으로 김씨를 압박하려 했던 게 아니냐는 의..
신연희 전 강남구청장(70)이 강남구청의 돈 수천만원을 횡령해 사적으로 쓰고, 구청과 사업관계에 있는 업체에 제부의 취업을 요구한 혐의 등으로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 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5단독 김현덕 판사는 16일 신 전 구청장의 업무상 횡령 및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증거인멸교사 혐의를 모두 유죄로 판단한 뒤 “범행을 모두 부인하며 잘못을 뉘우치지 않고 있다”며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신 전 구청장은 공금을 횡령해 개인적 용도로 사용하는 등 범행의 죄질이 좋지 않다”며 “가까운 친족인 제부를 구청 요양병원 위탁업체 측에 취업시킨 행위는 공직자로서 도저히 용납 못할 행위”라고 양형이유를 밝혔다. 신 전 구청장이 자신의 범죄사실과 관련된 강남구청의 데이터 등을 삭제하게 한 것을 두..
일본은 해마다 패망일인 8월 15일을 기념하는 식을 올린다. 그리고 NHK는 여러가지 역사 자료를 발굴하여 특별 다큐멘터리를 방영하곤 한다. 올해는 '노몬한, 책임이 없는 전쟁'이라는 스페셜 다큐를 방영했다. 2차대전 직전인 1939년 당시 만주는 일본 관동군(關東軍)이 장악하였는데, 노몬한 부근은 국경선이 확실하지 않아 가끔 분쟁이 일어났다. 1939년 5월 몽골군이 할하강(江)을 건너오자 일본군은 불법월경(不法越境)으로 간주해 충돌하였는데, 이때 몽골과 상호원조조약을 맺은 소련이 기계화 부대를 투입하여 일본군을 전멸시켰다. 이에 일본은 만주에 주둔해 있던 항공 ·전차 병력을 총동원하여 대대적인 공세를 취하였으나, G.K.주코프 지휘하의 소련군 및 몽골군의 반격을 받아 참패, 사상자(死傷者)가 2만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