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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노의 정치 피처링
여러분, 안녕하세요. 피처링 대표를 맡고 있는 성기노라고 합니다. 피처링이 추석을 맞아 현재 페이스북에서 팔로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주아주 공정한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5세대 32GB를 선물로 드립니다. 2등은 CGV 무료영화관람권 10매를 드립니다. 많이 많이 팔로우-공유-댓글 남겨주세요. 페이스북도 이용하시는 독자님들은 많이 참여해주세요. 우리는 뉴스의 홍수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아침에 인터넷에 올라온 뉴스를 보면 제목만 살짝살짝 바뀐 기사들이 마치 해일처럼 떠밀려오고 있습니다. 피처링도 고민이 많습니다. 그 많은 뉴스들을 보고 있노라면 어떤 기사를 선별해서 여러분들에게 쉽게 설명을 해드릴지 고민에 고민을 거듭합니다. 피처링의 뉴스는 복잡한 이슈를 풀어서, 잘게 썰어서, 독자들이 최대한 ..
독자 여러분!!!(잠깐 광고타임요^^) 뉴스를 풀어드리고 썰어드리는^^ '쉽게 읽는 정보와 이슈' 피처링(www.featuring.co.kr)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페이스북 팔로우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더 많은 독자와 만나고 싶습니다. 더 많은 페이스북 친구들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참여방법은 첫째, 피처링 페이지에 좋아요(팔로우) 누른다. 두번째, 공유를 한다. 세번째, 댓글을 다는 겁니다.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5세대 32GB와 영화 무료관람권 10매를 드립니다. 아이패드 5세대는 요즘 가장 핫한 아이템입니다. 달도 보고, 아이패드도 따는, 행운을 누리세요^^ 아래 링크로 들어가셔서 이벤트 참여해주세요!!! 1등 아이패드, 2등은 CGV 무료영화관람권 10매를 드립니다. https://www.faceb..
마광수 교수가 자살로 인생을 마감했다. 그와 인연은 없지만, 그의 죽음을 보면서 왠지 나도 그에 대해 일말의 '책임'이 있는 것처럼, 미안하고 죄송스러운 마음이 든다. 1989년 '가자 장미여관으로'라는 시집이 나왔을 때, 입대를 앞둔 나는 당시 인기스타였고 교수였던 마광수의 시집을 사서 읽었다. 하지만 표현이나 내용을 보고 적잖이 실망했다. 그때만 해도 조정래나 이문열에 빠져 있던 나로서는 '이게 문학인가'라는 의문을 던질 수밖에 없었다. 그 시집은 방 깊숙이 쳐박혔고, 나는 그의 존재를 잊고 있었다. 하지만 그 뒤 마광수의 행로는 '천로역정'이 아니라 '지옥역정'이었다. 1991년 출판한 '즐거운 사라'의 외설논란으로 그는 1992년 강의 도중 불현듯 구속됐다. 그리고 1995년 대법원에서 징역 6월..
최근 한 종교 신문에 실린 ‘구혼 광고’가 눈살 찌푸리는 것을 넘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8월 10일 국민일보에 따르면 최근 한 기독교계 신문에 ‘배우자 원함’이라는 제목으로 “본인은 목사님 딸로서…30세 이상의 믿음의 가문의 기독교인 중에 판사님, 의사 선생님 중에서 양가 어르신들의 축복 속에 교제하여…주님께 영광을 올려드릴 분을 기다리겠습니다”라는 글이 붙은 구혼 광고가 실렸다. 해당 광고를 찍은 사진에 따르면 이 여성은 28세로 신장 171㎝, ○○기관 공무원으로 재직 중이라고 본인을 소개했다. 또 자신이 ○○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으며 영어와 러시아어 등 10개 국어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텝스 832점, 러시아 토플 1급, 한국사 능력 1급, 한자 자격 2급 자격을 갖췄다고 적었다...
휴가지 자릿세 문제는 어제 오늘 이야기가 아니다. 해변에 텐트를 치기만 하면 어김없이 자릿세를 받으러 온다. 장소와 텐트 크기 등에 따라 1만원에서 3만원까지도 받는다. 심지어는 건물 아래 그늘진 곳은 '출입금지'라는 팻말까지 있지만 그곳에도 버젓이 '돈'을 받고 있다. 누구의 사유지도 아닌데 오랜 관행처럼 이런 문제가 이어져 오고 있다. 민원을 처리하는 행정기관 입장에서는 '강력한 법이 만들어져야 근절될 것'이라며 사실상 단속에 손을 놓고 있다. 그러는 사이에 휴가지에 간 피서객들만 눈살을 찌푸리며 되돌아온다. 한 피서객의 일침이 휴가객들의 불만을 대변하고 있는 것 같다. 이에 한 네티즌도 "이제 누구나 차 있겠다, 고속도로 잘 닦여 있겠다, 주5일제에, 징검다리 연휴에, 공직사회 연가 의무사용 등으로..
한 벤처투자자의 페이스북 글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그는 지난 2010년 9월 한 가장이 아들과 함께 마창대교에서 동반 투신자살하기 직전의 사진을 게재한 뒤 그 사연을 써내려갔다. 당시 사건은 이랬다. 한 신문에 보도된 사건을 소개한다. 위암으로 아내를 잃은 40대 가장이 11살 아들과 함께 마창대교에서 투신 자살했다. 12일 오전 9시50분께 경남 창원시 마창대교에서 김 모 씨(43)가 아들(11)과 함께 70m 아래 바다로 투신해 숨졌다. 목격자는 한 남성이 이날 오전 매립지 부근 교각에 자신의 승용차를 세운 후 아들을 먼저 뛰어내리게 하고 자신도 뒤따라 투신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경찰은 김 씨가 지난해 아내를 위암으로 잃고 대리운전을 했다는 주변인들의 진술을 참고로, 생활고에 시달려 투신한 것..
불편부당(不偏不黨) 언론의 역할을 다시 생각해보게 됩니다. 기계적인 균형과 지지가 아닌, 오로지 정파성에만 매달린 반쪽의 시선이 아닌, 실용과 실익, 정의의 관점에서 두 개의 눈으로 정치이슈를 바라보고 비판하고 싶습니다. 오바마 미국 전 대통령은 고별 기자회견에서 “언론은 늘 의심이 많아야 하고 기자는 권력자에게 아부하면 안 된다. 거대한 힘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항상 비판적인 시선을 던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 “취재진이 그동안 나의 이야기를 듣고, 의문점을 질문하며, 대중에 소식을 전한 덕분에 백악관이 더 정직하고 열심히 일할 수 있었다”며 감사를 표하기도 했습니다. 이 말은 비단 미국에만 적용되는 말이 아닐 것입니다. ‘정상적인’ 민주국가일수록 언론의 냉엄한 비판기능이 순기능적으로 작동..
서울역 고가도로 공사가 막바지인가봐요. 차대신 사람길을 만든다고 하는데, 볼 때마다 뭔가 좀 억지스럽고 작위적인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관광코스로 실효성이 있을지도 좀... 일부러 저 길로 다니고 싶은 마음이 들어야 하는데, 주변이 꽉 막힌 빌딩에 차들 소음도 있고... 쉽게 찾는 장소로는 아닌 것 같은데... 이명박 청계천 사업을 보고 '우리도 뭔가 콘크리트 공사 해야 하는데...' 그런 조급증에서 나온 발상은 아닌지...막대한 세금으로 짓는 것인 만큼 시청의 바람대로 남대문 주변 상가가 좀 활성화 됐으면 합니다... 고가공원 건설에 따른 교통체증은 당분간 피할 수 없을 듯 하네요... 흠... 하여튼, 지날 때 차가 워낙 막혀서 답답한 마음에 끄적여 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oid=469&sid1=102&aid=0000195823&mid=shm&mode=LSD&nh=20170401091812 “죽어서까지 차별하다니”… 세월호의 어떤 선생님들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온 국민의 관심이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 쏠렸던 30일 오후, 불과 4㎞ 남짓 떨어진 서울 양재동 서울행정법원 앞에선 두 중년남성이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이날은 세월호참사 당시 사망한 단원고 기간제 교사 고 김초원(당시 26) 선생님과 고 이지혜(당시 31) 선생님의 순직 인정을 촉구하는 행정소송의 변론기일. 변론을 앞두고 기자회견을 하던 두 교사의 아버지는 결국 슬픔을 참지 못했다. 김 교사의 아버지인 김성..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이 자유한국당으로 입당한다는 소식을 접하고인터넷 검색을 하던 도중, "김진, 대체 누구길래... 범상치 않은 이력 살펴보니? '경악'" 이라는 제목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경희대 경제학과 나와서 코리아타임즈에서 중앙일보 기자하던 양반인데뭐 별다른 '범상치 않은 이력'이 있으려나 싶어 클릭을 했습니다. 경악할 정도의 이력이 뭔지 심히 궁금해서요. 그런데 기사 내용을 보고 그야말로 경악했습니다. 왜냐구요? 이게 본문 전부입니다. 네... 눈길을 끄는 김진의 이력은 앞서 제가 말씀드린 그 수준이었습니다. 코리아타임스-중앙일보 정치부 기자를 거쳐 2006년 중앙일보 논설위원이 됐다는 게 그것입니다. 경악이라는 것과 굳이 연관을 지어보자면, 팝업광고창을 정말 경악스러울 정도로 많이 지워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