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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노의 정치 피처링
친구의 갑작스런 부음을 접했다. 대학동기였지만 그리 친분이 있는 건 아니었다. 그럼에도 부고를 받기 2주 전쯤에 잠시 대화를 나눠본 기억이 있어 그의 죽음은 충격이었다. 황망한 마음으로 장례식장으로 향했다. 친구들이 모여 슬퍼하고 있었다. 부모상을 당했을 때와는 또 다른 분위기였다. 부모의 죽음이 삶의 한 장이 넘어가는 아픔이라면 또래의 죽음은 나와 연결되는 것 같다. ‘타자’의 죽음이 나와 동일시되는 건 ‘나이’라는 같은 물리적 시간과 공간을 친구와 같이 점유하고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그가 서 있던 자리는 곧 내가 서 있는 자리였고 그가 통과하던 생의 마디는 내가 지금 겪어내는 현재였다. 빈소에 앉아 고인을 생각했지만 함께 했던 기억들이 손에 꼽을 만큼 적어 말없이 고개를 떨구고 있었다. “너는 말이..
정치
2026. 1. 2. 1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