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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노의 정치 피처링
여권의 ‘여성 삼국지 승자’는 과연 누구일까? 3선의 이혜훈 의원(64년생)은 나경원 의원(4선, 63년생)보다 한 살 어리지만 정치는 똑같이 17대 총선을 통해 입문했다. 조윤선 장관(66년생)은 18대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처음 배지를 단 초선 의원 출신이지만 청와대 정무수석과 문화체육부 장관 등을 지낸 다양한 경력을 자랑한다. 셋 다 서울대 동문이다. 나 의원은 한때 “제 2의 박근혜”로 불리며 승승장구 했지만, 최근 개혁보수신당 합류 보류를 밝히며 정치행보가 주춤하고 있다. 이혜훈 의원은 원조친박이었지만 2005년 행정수도 이전 문제를 둘러싸고 친이-친박계가 전쟁을 벌이고 있을 때 친박계로서는 유일하게 친이계와 같이 이전 반대를 공개적으로 표명, 조금씩 박근혜 라인에서 멀어져갔고 19대 총선에서 공..
“박근혜는 나경원 의원을 싫어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2011년 10월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가 열릴 때 한나라당의 유력한 대선 후보였다. 하지만 박 대통령은 평소 자신과 사이가 좋지 않았던 나경원이 서울시장 후보로 나선 것을 탐탁치 않게 생각했다고 한다. 일설에는 박 대통령이 사진 촬영을 할 때마다 나경원 후보 이름이 적힌 띠를 두른 사람들은 카메라 밖으로 슬쩍 밀어내 언론의 주목을 덜 받게 할 정도였다는 얘기까지 나돌았다. 박 대통령은 지원유세를 하면서 자당 후보를 홍보하기 위해 두르는 '어깨띠'를 단 한 차례도 두르지 않았고, 나경원 후보의 손을 잡고 만세를 외쳐달라는 취재진의 요구도 정중히 거절해 당시 논란이 된 바 있다. 물론 여기에는 친박-친이계 계파싸움의 후유증이 숨어 있다. 그 외에도,..
비박계가 새누리호를 버리고 일제히 탈당의 바다로 뛰어들고 있는 와중에 나경원 의원은 잠시 ‘탈선’을 유보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새누리당 중진으로 ‘탈당결의’에 이름을 올렸던 나경원 의원은 지난 12월 27일 당내 비박(비박근혜)계의 집단 탈당과 개혁보수신당(가칭) 창당에 동참하지 않았다. 당 안팎으로부터 ‘상당히 의외다’라는 반응이 즉각 나왔다. 누구보다 먼저 친박계와 선긋기에 나섰던 그이기에 ‘갑자기 왜 저러지’라는 의구심이 일고 있다. 나 의원은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지금의 새누리당과는 함께 할 수 없음이 명백하다. 개혁보수신당이 보수의 정통성을 유지하며 국정농단에서 드러났던 폐해를 걷어내고 시대정신에 따른 개혁을 담아가는 방향에 대해 좀 더 신중하게 지켜보며 합류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나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