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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 탄생" 이다희 아나운서, CJ그룹 장남 이선호씨와 결혼

성기노피처링대표 2018. 10. 9.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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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희 전 아나운서(27)가 CJ그룹 이재현 회장의 장남인 이선호(28) 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8일 이데일리에 따르면 이선호씨와 이다희 전 아나운서는 이날 서울 근교 모처에서 양가 가족들의 축하 속에 결혼식을 마쳤다. 두 사람은 올해 초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으며 지난 여름쯤 결혼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의 결혼식은 소규모로 진행됐다.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과 정용진 부회장, 이서현 삼성물산 패션부문 사장이 참석해 이들의 결혼을 축하했다.


이선호씨는 미국 컬럼비아대에서 금융경제학과를 전공했고 2013년 CJ제일제당에 사원으로 입사해 경영 수업을 받고 있다.


이다희 전 아나운서는 미국 퍼듀대에서 사회학과 심리학과를 전공한 뒤 2016년 스카이티브이 아나운서로 입사해 스포츠, 교양, 예능 부문에서 활동했다. 특히 야구 프로그램 진행으로는 ‘랭킹 베이스볼’을 진행하며 ‘야구여신’으로 불렸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이선호 씨와 이다희 전 아나운서는 올해 초 처음 안면을 텄다. 측근의 소개를 받아서다. 그다지 특별하지 않은 첫 만남이나 이선호 씨와 이다희 전 아나운서는 서로에게서 특별한 매력을 발견했던 모양이다. 만남이 교제로 이어지면서 이선호 씨와 이다희 전 아나운서는 지난 여름 결혼을 약속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이선호 씨와 이다희 전 아나운서는 결혼 예식 역시 화려하지 않게 치렀다. 이선호 씨와 이다희 전 아나운서의 각각 직계 가족 10여 명을 초대하고, 이 외 청첩장을 받은 하객들 역시 이선호 씨, 이다희 전 아나운서와 가까운 사이의 측근들이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재현 회장은 경영권 승계 후보 1순위로 꼽히고 있는 이선호씨가 일에 전념하도록 서둘러 이다희 아나운서와의 재혼을 승낙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선호씨는 지난 2016년, 뜻밖의 사고로 전처를 잃은 아픔이 있다. 




당시 전처 이래나 씨는 미국 뉴 헤이븐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사인이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에 의문사로 추정, 지금까지도 여러 추측이 잇따르고 있다. 전처를 의문사로 떠나보낸 이선호가 오늘날 이다희 아나운서와 호소식을 전하며 세간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이다희 전 아나운서는 스카이TV 아나운서로 활동, 현재는 퇴직한 상태다. 이선호 씨는 CJ제일제당 바이오사업관리팀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성기노 피처링 대표(www.featuri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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