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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노의 정치 피처링
전직 대통령과 핵심 참모간의 법정 '공감'이 화제다.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48)은 9월 18일 박근혜 전 대통령(65) 재판에 증인으로 나와 박 전 대통령에게는 잘못이 없다면서 증언을 거부했다. 이 과정에서 정 전 비서관은 몇 차례 울먹였고, "박근혜 전 대통령은 잘못이 없다"는 그의 말에 박 전 대통령도 휴지로 눈물을 훔쳤다고 한다. 정치권에서는 정 전 비서관의 진술보다 '의리'에 더 관심을 보이는 모습이다. 보수층에선 "정 전 비서관이 끝까지 지조를 지켰다"며 높은 평가를 하고 있기도 하다. 하지만 정 전 비서관의 증언거부와 '의리'는 법적으로도, 정치적으로도 그리 높이 살 만한 사안은 아닌 것 같다. 일단 법률적 부분. 정 전 비서관이 박 전 대통령을 두둔한 것으로 보이지만, 재판으로만 볼..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9월 18일 돌출발언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문정인 대통령 안보특보에 대해 “학자 입장에서 떠드는 느낌이지 안보 특보로 생각되지는 않아 개탄스럽다”고 거친 언사로 비판한 것이다. 국방부장관 스스로 문재인 정부 외교·안보 라인이 불안정하다는 신호를 줄 수 있는 발언을 한 것은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더구나 이런 날선 발언이 사석에서도 아니고, 공개된 국회 국방위 자리에서여서 '의도성'이 짙게 담긴 게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송 장관은 18일 국회 국방위 전체회의에서 자유한국당 정진석 의원의 질문에 “문정인 교수는 본래 제가 입각하기 전에 한 두번 뵌 적이 있지만, 자유분방한 사람이기 때문에 저하고는 상대할 사람이 아니구나 (생각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문과 관련해 범죄 사실이 있었다는 증언이 나왔다. 윤창중 전 대변인의 성추행 사건을 수사했던 미국 워싱턴 메트로 폴리탄 경찰국 팀장 조셉오씨는 tbs 라디오 과의 인터뷰에서 윤창중 전 대변인의 범죄 사실이 소명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다고 전했다. 인터뷰를 한 조셉 오씨는 미국 수도 워싱턴 메트로폴리탄 경찰국에서 32년째 근무해서 아시아계 최장기 근속 기록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가 미국의 법 체계와 범죄 유형을 잘 알고 있다는 점에서 윤창중과 관련한 인터뷰도 상당히 신빙성이 있다. 조셉오씨는 윤창중의 성추행 사건에 대해 “미국에선 1년 정도 형량이 나올 수 있는 죄”라고 전했다. 또 미국에서는 경찰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넘기면 검찰에서 외교법 등을 고려해 판단한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