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신문 피처링에서 1365 자원봉사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누구나 한번쯤 봉사활동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을 것입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개인의 선한 의지를 구체적으로 실현할 우리 사회의 자원봉사 인프라는 너무도 열악해 보입니다. 행정자치부 산하에 1365 자원봉사 포털이 있긴 하지만 정부주도의 권위적인 분위기도 묻어나옵니다. 그리고 학교나 단체의 봉사활동 점수 따기를 위한 보조적 사이트에 머물러 있다는 인상도 받습니다.

피처링에서는 앞으로 우리 사회의 다양한 봉사활동 문화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개인이나 단체의 봉사활동 프로그램도 적극적으로 소개하겠습니다. 자원봉사는 우리 사회가 성숙한 선진국으로 가기 위한 첫번째 허들입니다. 우리 모두가 어깨를 걸고 같이 넘지 않으면 힘든 관문입니다. 자원봉사에 대한 새로운 접근이 필요한 때입니다. 즐겁고 행복한 봉사활동을 위한 시작, 피처링에서 먼저 첫 스타트를 끊어보겠습니다.

피처링에서는 앞으로 1년 365일, 1365 자원봉사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1365는 1년 365일 자원봉사 하기 좋은 날이라는 뜻입니다. 자원봉사는 말 그대로 대가없이 참여자의 의지에 따라 자율적으로 타인과 사회 국가를 위해 자발적으로 시간과 노력을 제공하는 것을 말합니다. 

3만 달러 소득 시대를 맞이하기 위해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덕목 중의 하나가 바로 배려와 사랑입니다.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구체적이고 자발적 행위가 바로 자원봉사입니다. 앞으로 피처링은 우리 사회의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소개하고 새로운 프로그램 개발과 자원봉사의 저변확대를 위한 피처링만의 자원봉사에 나서겠습니다. 

앞으로 피처링에서는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 경험담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피처링에 본인의 봉사활동 이야기글이나 다른 사람들의 미담을 써서 보내주세요. 매달 최고의 클릭수를 기록한 인기 글에 대해서는 CGV 무료영화관람권 2매를 보내드리겠습니다. (보내실곳:desk@featuring.co.kr) 

그리고 사회단체나 개인이 자원봉사를 기획하고 있으면 그 내용과 일정을 적극 홍보해 드리겠습니다. 피처링에 봉사활동 기획안과 내용을 보내주세요.(보내실곳:desk@featuring.co.kr) 

여러분의 따뜻한 격려와 즐거운 참여 부탁드립니다. 

2018. 1.14. 

성기노 피처링 대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