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윤석열 #지지율 #민심 #대통령 #설날 #여론조사
- 이재명 김부선 신체비밀
- 런던대화재 고층아파트
- 자원봉사 #
- 이재명 #전재수 #방산주 #주식매입 #국민의힘 #민주당
- 이낙연 총리 대권 도전 대선 차기 대통령
- 아카이브X지식채널ⓔ #강원도산불 #사회적가치 #피처링
- #문재인대통령 #공약 #국정기획자문위 #김상조 #유의동 #인사청문회 #대통령경호실 #광화문대통령 #지지율
- #홍준표 #민심 #주제파악 #임금님장화 #제1야당대표
- 대통령선거 문재인 안철수 김정은 북풍
- Today
- Total
성기노의 정치 피처링
최태원 SK회장, 친족들에 SK(주) 지분 1조원 증여 왜? 본문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 등 친족들에게 SK(주) 지분 329만주(4.68%)를 증여했다.
SK그룹은 “최 회장은 최종현 선대회장 타계로 그룹 회장에 취임한 지 20주년을 맞아 최종현 학술원에 SK(주) 지분 20만주를 출연한데 이어 그룹 성장의 근간이 되어준 형제 등 친족들에게도 SK(주) 지분 329만주를 증여했다”고 23일 밝혔다.
최 회장은 동생인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166만주)을 비롯해 사촌형인 고 최윤원 SK케미칼 회장 가족(49만6808주), 사촌형인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과 그 가족(83만주) 등 친족들에게 SK(주) 주식을 증여했다. 증여된 주식 시세는 이날 종가 기준으로 환산하면 약 9600억원에 해당한다.
최 회장은 지난 20년간 형제 경영진들 모두가 하나가 돼 IMF 외환위기와 글로벌 금융위기 등의 위기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한결 같이 성원하고 지지해준 친족들에게 보답하는 차원에서 지분 증여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최 회장은 최근 가족모임에서 이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기원 SK행복나눔재단 이사장도 최 회장의 증여 취지에 공감, SK(주) 주식 13만3332주(0.19%)를 친족들에게 증여하는데 동참했다.
이와 관련, 최신원 회장은 “최태원 회장이 먼저 친족들에게 지분을 증여하겠다고 제안했다”며 “SK그룹을 더욱 튼튼하고 안정적인 그룹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증여로 최태원 회장의 SK(주) 지분 비율은 23.12%에서 18.44%로 줄어든다. SK그룹측은 “최 회장 중심의 현 그룹 지배구조에는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성기노 피처링 대표(www.featuring.co.kr)
'경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월스트리트저널 "되도록 중국 비행기 타지 마세요" 이유는? (0) | 2018.11.26 |
---|---|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폭락…투기 광풍 사라지나 (0) | 2018.11.25 |
“서정진 회장, 고의로 라면 주문 안해”…‘갑질 논란’ 셀트리온 입장문 (0) | 2018.11.21 |
"카카오, 수수료 5천원 '즉시 배차' 연내 추진"...택시업계 대안 없이 반발만? (0) | 2018.11.15 |
삼성에 ‘엄지 척’ 기사 써주는 한국경제, 삼성 광고도 척척 (0) | 2018.1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