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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노의 정치 피처링
정두언 “이명박 전 대통령, 정세영 회장 권유로 직접 다스 세웠다 말해” 본문
한때 이명박(MB) 전 대통령의 최측근이었던 정두언 전 의원은 4일 “이 전 대통령이 자신이 직접 다스를 세웠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계일보는 "정세영 당시 현대자동차 회장이 이 전 대통령에게 ‘너도 먹고 살 것을 뭐 하나 해라’라고 권유해서 만들어진 것이 다스"라고 보도했다.
그는 “당시 이 전 대통령의 해명은 자신이 다스를 몰래 만든 게 아니라 정 회장의 허락하에 공개적으로 만들었다는 것”이라며 “여러 명이 있는 자리에서 그렇게 말했다”고 설명했다.
정 전 의원은 전날 tbs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 전 대통령이) 현대건설에서 다스 공장까지 지어줬다고 했고 주주를 자기 형·처남으로 했다”며 “그럼 그것이 자기 것이 아니냐”라고 반문했다.
정 전 의원은 또 “다스가 자기 건데 아니라는 것보다도 더 나쁜 게 공사 구분을 못했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 전 대통령이 대통령 시절에 어떻게든 김경준으로부터 140억원을 받아냈다”며 “이 돈은 많은 피해자들이 받았어야 할 돈을 자기가 혼자서 다 받아낸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으로 향하는 다스 실소유주 의혹 조사는 점차 강도를 높여가고 있다. 정두언 전 의원은 이 전 대통령이 서울시장 재직 때부터 최측근으로 활동했던 인사였다. 그는 공사석에서 여러 차례 "다스는 MB 것이다"라는 주장을 일관되게 해오고 있다. 진술 또한 구체적이라 정황상 이 전 대통령의 다스 실소유주 의혹은 더욱 사실로 굳어져가고 있다.
성기노 피처링 대표(www.featuri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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