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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노의 정치 피처링
더불어민주당이 4.10 총선 70여 일을 앞두고도 여전히 야당으로서의 존재감을 확실히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재의 정치 국면은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운영 지지율이 30%대 초중반에 머물러 있고 정권심판론이 지원론을 앞서고 있어 야당에 유리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민주당은 이런 정치적 호재의 과실을 제대로 받아먹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먼저 그동안 민주당이 그동안 누렸던 윤 대통령과 국민의힘에 대한 ‘동반 실정(失政)’의 반사이익이 줄어들 기미를 보이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출범 한 달을 맞은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체제로 지지율 반등에 성공하며 컨벤션 효과를 누리고 있습니다. 서울경제신문이 여론조사기관인 한국갤럽에 의뢰해 1월 25~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1차 권력 전쟁이 끝이 났다. 이 과정에서 총선정국의 주도권을 쥐기 위해 양측이 사전조율한 ‘약속 대련’인지, 아니면 실제로 한 위원장의 ‘월권’에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극대노 하면서 실제로 나가라고 요구했지만 한 위원장이 버티며 파문이 확산하자 용산이 서둘러 뚜껑을 닫아버린 ‘실전’인지 의견이 분분했다. 사건이 발생하자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순발력 있게 ‘약속 대련 프레임’을 퍼뜨렸다. 한 위원장이 윤 대통령의 오더를 정면으로 거부하는 장면을 공개적으로 연출해 권력갈등이 일어난 것처럼 ‘연출’한 뒤 “김건희 여사 특검을 받느냐 마느냐 문제를 이제 사과하느냐 마느냐 문제로 축소하고자 하는 것”이라는 주장이다. 또한 이 대표의 약속 대련에 동조하는 사..
총선을 80여 일 앞두고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정면으로 충돌하고 있습니다. 한 비대위원장이 취임한 지 한 달째 되는 날인 지난 1월 21일 대통령실은 한 위원장에게 사퇴하라는 요구를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한 위원장은 당 공식 입장문에서 “국민 보고 나선 길, 할 일 하겠다”고 사퇴 요구를 일축했습니다. 아무리 총선이 중차대한 정치 이벤트이지만 이렇게 대놓고 대통령 권력과 집권당 권력이 정면충돌 양상을 보이는 것은 역대 정권 그 어느 곳에서도 노정되지 않았던, 일종의 ‘대사변’입니다. 먼저 이관섭 비서실장이 서울 모처에서 한 위원장에게 사퇴하라는 윤석열 대통령의 입장을 전했다는 이야기가 여권 고위 관계자의 입에서 흘러나왔습니다. 또한 ‘친윤계’ 의원들 몇몇도 이관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