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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민정 친분' 하뉴 유즈루, 일본 대지진 당시 가까스로 목숨 구해..."붕괴된 스케이트장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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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민정 친분' 하뉴 유즈루, 일본 대지진 당시 가까스로 목숨 구해..."붕괴된 스케이트장에"

성기노피처링대표 2018. 2. 16.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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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민정과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하뉴 유즈루가 1위에 올라 화제다.


하뉴 유즈루는 16일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63.18점, 구성점수(PCS) 48.50점, 총 111.68점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11월 부상 이후 성공적인 복귀전을 치르게 된 하뉴 유즈루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하뉴 유즈루는 지난해 2월 한 인터뷰에서 평창올림픽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낸 바 있다.


당시 하뉴 유즈루는 "평창올림픽에서 우승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연습을 더 많이 해야 한다"고 말했다.




소치 올림픽에서 아시아 선수 최초로 남자 피겨 올림픽 금메달을 거머쥔 하뉴는 어린 시절부터 국제대회에서 최연소 기록을 갈아치우며 세계 정상을 예약했다.


그러나 하뉴 유즈루는 지난 2011년 동일본대지진 당시 고향인 센다이에서 스케이트를 타고 있었다. 16살이었던 하뉴는 붕괴된 스케이트장을 빠져나와 가까스로 목숨을 구했다.


하뉴는 사고 이후 스케이터로서 동기를 부여하는 일이 됐고, 지진이 가치를 완전히 바꿨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과거 곽민정은 하뉴 유즈루의 금메달 획득을 축하며 함께 찍힌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성기노 피처링 대표(www.featuri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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