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기노의 정치 피처링

노현정 시집간 현대가, 며느리 수칙 7가지 중 첫번째는? 본문

정치

노현정 시집간 현대가, 며느리 수칙 7가지 중 첫번째는?

성기노피처링대표 2018. 8. 17. 12:56







728x90
반응형



노현정 전 아나운서의 근황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현대가 신부수업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10월 TV조선 '강적들'에서는 '추석특집 재벌가 시어머니들'이라는 주제로 삼성가와 현대가의 숨은 내조법을 분석하고, 재계 속 고부 관계를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당시 방송에서 홍종선 대중문화 전문기자는 노현정 씨가 남편인 현대가 정대선 씨에게 신부수업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날 홍 기자는 현대가에는 며느리 수칙 7계명이 있다고 전했다.


'언제나 겸손하라', '조심스럽게 행동하라', '남의 눈에 띄는 행동은 하지마라', '반드시 채소는 시장에서 볼 것', '배추 한 포기 값도 꼼꼼히 적어라', '제삿날에는 하늘이 두 쪽 나도 참석하라', '친정 조부모의 이름은 꼭 외워라' 등이다.



또 남편 생일은 시댁에서, 쇼핑은 바겐 세일 기간에만, 어른들 앞 과한 스킨십 금지 등의 규율이 있다.


이어 홍 기자는 "정대선 씨가 노현정 씨에게 며느리 수칙을 다 알려줬다. 심지어 운전 얌전하게 하는 방법, 이불 정리하는 방법 등도 교육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6일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가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부인 고 변중석 여사 11주기 제사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 용산구 한남동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자택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노현정은 흰색 저고리에 푸른색 치마의 한복을 입었다. 단아한 올림머리를 한 노현정은 남편인 정대선 현대 비에스앤씨 사장과 함께 정몽구 회장 자택으로 들어갔다.


성기노 피처링 대표(www.featuring.co.kr)

728x90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