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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노의 정치 피처링
여야가 22일 국회 후반기 원구성에 합의했습니다. 지난 5월 30일 전반기 국회 임기 종료 이후 53일 만입니다. 늦어도 한참 늦었습니다. 만약 기업체라면 공장 구성원 배치를 못하고 가동이 지연돼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정치’라는, 무엇을 만드는 지도 모를 이 정체불명의 조직은 그런 구체적인 피해액 따위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오로지 ‘내가 마음에 드는 상임위를 더 많이 배정 받아야겠다’는 너무도 한심한 이유 때문에 2개월 동안 단 하나의 ‘제품’도 생산하지 못하고 허송세월을 보냈습니다. 그럼에도 수천만원의 급여는 뻔뻔스럽게 받아 챙겼습니다. 한 초선의원이 ‘죄송한 마음으로 세비를 반납한다’고 했지만 그 누구도 동조하지 않았습니다. 국회가 열리지 않았던 50여 일 동안 국회의원들이 ‘민..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 추락을 두고 정치권이 연일 들썩이고 있습니다. 사실 윤 대통령의 지지율이 ‘급락’한 추이를 보면 다소 의아스러운 대목이 있습니다. 대통령 취임 2개월이면 국정운영 능력을 제대로 펼쳐 보일 물리적 시간이 그리 많지 않은데 벌써부터 ‘대통령 보기 싫다’는 불만이 지지율로 나타나기 시작한 것입니다. 대통령이 취임하면 보통 100일 정도는 야당과 언론 등이 허니문 기간이라고 해서 국가원수직에 적응할 시간을 주는 편입니다. 하지만 윤 대통령의 경우는 그런 허니문도 거의 없이 곧바로 ‘논란 발생-언론 확산-지지율 추락’으로 악순환 도미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윤 대통령은 왜 두 달이라는 짧은 시기에 이토록 갑작스럽게 추락의 롤러코스트를 타게 됐을까요. 일반적인 해석은 검찰 출신 정실..
국민의힘이 이준석 대표의 ‘당원권 6개월 정지’ 징계로 큰 혼란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징계사유는 ‘성상납 증거인멸 교사 의혹과 관련한 품위유지의무 위반’입니다. 이에 이준석 대표는 당 대표로서 ‘셀프 징계처분 보류’를 포함한 재심청구, 효력정지 가처분신청 등 동원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대표직 사수를 외치고 있습니다. 이 대표가 이렇게 강하게 저항하는 명분은 법적인 결론이 내려지지 않은 ‘정황상의 의혹’만으로 물러날 수 없다는 판단 때문입니다. 실제로 그동안 사법처리도 되지 않은 당 관계자가 윤리위의 ‘의혹’만으로 정치생명이 끝장날 정도의 위기에 내몰린 적은 없습니다. 당연히 이 대표는 자신의 징계 배경에 불순한 정치적 의도가 숨어 있다고 보고 필사의 저항을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국민의힘 윤리위..
윤석열 대통령은 최근 국정 수행 평가 여론조사에서 2주 연속으로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를 앞선다는 결과를 받아들었습니다. 이에 대해 윤 대통령은 “선거 때 선거운동을 하면서도 지지율은 별로 유념치 않았다. 별로 의미가 없는 것”이라고 주변의 우려를 일축했습니다. 특히 윤 대통령은 “제가 하는 일은 국민을 위해 하는 일이니 오로지 국민만 생각하고 열심히 해야 한다는 그 마음만 가지고 있다”며 지지율에 일희일비하지 않겠다는 의지도 드러냈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도대체 윤 대통령이 말하는 국민은 어느 나라 국민이냐’는 따끔한 질책도 나옵니다. 최근 이준석 대표는 ‘윤 대통령의 임기 초반 지지율이 너무 떨어진다’는 지적에 대해 “제가 제대로 역할을 맡으면 윤석열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도 하락 문제를 20일이..